2017. 9. 20. 10:00

[오른쪽 등 통증] [오른쪽 등 통증 췌장암]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


< 오른쪽 등 >


오른쪽 등이 아플 경우 원인은 생활습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등이 아픈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며, 주요 병변을 찾아 정상화시키면 끝나는 문제에 속합니다


오늘은 오른쪽 등 통증과 오른쪽 등 통증 췌장암,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 오른쪽 등 통증 >


- 목과 어깨 근처 -


목과 어깨 근처가 아플 경우 단순 긴장에 의한 경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와 함께 경추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도 이 곳에도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 어깨뼈 기준 내측 -


어깨뼈(견갑골)를 기준으로 내측이 아플 경우 견갑배신경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견갑골 및 능형근, 상후거근의 손상에 주요하며 등쪽 어깨신경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허리 주변의 등 -


허리 주변에 위치한 등이 아플 경우 척추의 기립근, 다열근과 요방형근이 의심됩니다


그와 함께 회선근 혹은 장요근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날개뼈와 상완골 사이 -


상완골은 어깨에서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뼈로 흔히 알통이 위치한 뼈입니다


날개뼈와 상완골 사이의 통증이 나타날 경우 후면 삼각근의 이상이 의심됩니다


그와 함께 회전근개, 대원근의 이상, 액와신경의 포착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오른쪽 등 통증 췌장암 >


- 통증 -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가장 흔한 현상은 오른쪽 복부 통증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병원을 가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치의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고 시간이 경과하면 통증이 오른쪽 복부로 넘어갑니다


이때 통증이 오른쪽 복부와 함께 오른쪽 등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경과 -


췌장은 등과 매우 가까운 장기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허리 통증까지 올 수 있습니다


만약 요통까지 나타났다면 병이 이미 상당부분 진행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통증만으로 췌장암을 진단할 수는 없으며 다른 증상도 함께 관찰해야 합니다


췌장암이 발생하면 눈이 노랗게 되는 황달 증상과 체중감소도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보일 경우 즉각적으로 병원에서 진단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 >


- 급성신우신염 -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 등이 아플 경우 급성신우신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급성신우신염은 콩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콩팥은 갈비뼈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열과 오한이 동반되며, 등을 두드리거나 무언가에 부딪히면 통증이 강하게 발생합니다


염증을 치료할 때까지 증상은 개선되지 않으므로 치료가 필수적인 질환입니다



- 근육 뭉침 -


목과 어깨 뒷부분 사이의 등이 아플 경우에는 근육이 뭉친 것일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등 근육은 어깨와 목 근육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목과 어깨에서 통증이 전달됩니다


기온이 떨어지거나 극심한 운동을 한 경우 근육과 인대가 뻣뻣하게 경직되기도 합니다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면 신경조직을 압박하고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대동맥박리증 -


오른쪽 등의 윗부분이 아플 경우 대동맥박리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은 인체에서 가장 큰 혈관이며 심장에서 뻗 어나와 척추를 따라 다리까지 연결됩니다


대동맥박리증은 대동맥 속 막이 혈압으로 인해 벌어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발생 시 어깨뼈 사이부터 통증이 시작되며 심할 경우 척추를 따라 꼬리뼈까지 아파옵니다


등 위쪽뿐 아니라 배와 다리가 같이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관찰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오른쪽 등 통증과 오른쪽 등 통증 췌장암,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였습니다


일상에서의 꾸준한 관찰을 통해서 통증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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